빈칸 앞문장에선 미지어가 사건을 선택으로 제시한다는 내용(선과 악, 유무죄등) 빈칸 다음문장에선 예시가 이어지면서 테러리스트는 완전 사악하게 지정되고 테러 대 자유투쟁의 문제는 무시되며 따라서 범죄자들은 죄를 만회항 특징이 없고 단순히 나쁘고 위험하다고 지정된다는 내용인데요. 저는 빈칸 다음 예시를 보고 ’빈칸 앞문장에 범죄의 단순한 묘사가 저렇게 다뤄서 테러리스트는 안좋게 지정이되고 이때문에 테러 대 자유 투쟁의 문제가 무시되는구나. 그럼 테러 대 자유투쟁의 문제 라는게 무시되면 안되는데 무시되어버리는거니까 5번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테러 대 자유 투쟁 문제는 더 커질 수 있는 문제인데 이에 초점을 안맞추고 자꾸 범죄자를 나쁘게 지정하는거에만 몰두하게돼서 저 문제가 무시되는게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5번이 더 적절하지않나요? 오히려 1번은 모호하고 왜곡시킨다는 내용 자체는 지문에 없지않나요? 범죄자가 나뿐짓을 했으니 그렇게 표현하는게 왜곡되고 모호한건 아니지않나요? 오히려 선택으로 선과 악 중 선택해 분명하게말하는데 모호하다는건 절대 허용할 수 없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