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차부터 합류한 신입생(현역입니다!)입니다. 문제를 풀 때 제대로 구문독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약간 느낌적인 느낌으로 지문을 해석하고 풀다보니 컨디션이 좋으면 1등급 중반 안좋으면 2등급 중후반(고3 모의 기준입니다)을 왔다갔다 합니다....그래서 선생님께 물어보니 단어를 좀 더 외우자고 하셨는데 단어를 다 아는상황에서도 뭔가 해석의 방향성이 다르거나 주어가 길어지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50%이상이여서 이런건 어떻게 훈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계속 문제를 풀면서 해설지랑 비교하다보면 되는 걸까요....그리고 선생님께서는 끊어읽기나 그런 걸 안하시는 것 같아서 그런데 어떻게 통으로 문장을 해석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