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업 듣는 재수생입니다.. 초큼 민망한데 상담을 위해서 우선 제소개를 해보겠어요오.. 저는 우선 고1때부터 고3 9월까지만 하더라도 고3 영어모고가 안정 2등급이었어요 사설만 가끔 1등급 아니면 3등급이 나오고 교육청 평가원은 1등급도 아니고 3등급도 항상 2등급으로 정체적이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작년 9월에 어려웠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87점을 맞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기조에 강한가 싶어서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했는데 수능 때 4등급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영어라는 존재는 재수를 시작하면서부터 제 아픈 손가락이자 건드리고 싶지 않은 트라우마로 남아서 도저히 혼자는 답이 없겠다 싶어 수소문을 해 조정호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됐어요
선생님께서 너무 잘 알려주시고 과제를 꼬박꼬박 해가니 조금씩 이겨내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치만 문제는 바로 오늘 수업에서 테스트는 물론 수업에서 푸는 문제에서도 좋지 못한 정답률을 기록했어요 제가 생각할 때 2024 수능 패인은
1. 전반적으로 고등학교 올라와서 단어를 소홀히 한 것
2. 9평 때 애매하게 잘보다 보니 수능 때는 과한 기대감을 품어 듣기 도중 무리하게 독해 문제를 푼 것
3. 숙어가 많은 선지에 적응을 못한 것
4. 어떻게든 잘 봐야겠다는 생각에 오히려 시간관리를 하지 못 한 것
이라고 생각해요 이중에서 134번은 현강 덕분에 많이 나아졌는데 오늘 수업에서 3번과 관련된 부분에서 큰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공부 방향성을 숙어를 대하는 자세와 문풀 태도와 관련해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설도 괜찮으니 말해주세요 수업 진짜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당 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