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험 운용전략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영어 듣기 20-24분 동안 평소에 모고와 사설모고를 포함해 8-10문제(18.19.20.22.25.26.27.28.43.44(45)) 정도 푸는 편입니다만
22, 26,27,28을 힘들게 풀면 나오면 가 6-7개밖에 못푸는 경우가 있고 그럴 때 2지문을 아예 읽지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20번대 문제 풀때 2분씩 잡아야 한다는 걸 알지만 대체로 3분씩.. 걸려서 그런 거 같습니다 왜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4문제 정도 남은 상황에서 마킹포함 15분 정도 남기려면 어디에서 시간을 특히 더 줄일 수 있을까요?)
3학년 모고는 전부 1이긴 해서 수능이 사설보단 더 명확한 답을 주겠지 싶으면서도
수능이라는 상황에 긴장을 하여 잘 읽히지 않으면, 5분 정도 남는 시간동안 남는 2문제(38,39)에 대해 비슷한 부분을 찾아 발췌독을 하는 게 나을까요?아님 이전 믄제들 헷갈렸던 걸 다시 보는 게 나을까요?
어떻게 하는 게 적절한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어 1주일 남은 시점에서 단어에 충실한 게 모고 푸는 것보다 나을까요?
31번 너무 자주 틀리는데 얘를 읽지 않는 게 제끼는 게 나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