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법 학습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모의고사를 볼 때 어법 문제에서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답은 거의 찍다시피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법과 관련된 용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풀 때 적용도 힘들고 확신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상반기, 특히 내신 휴강 기간동안 어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싶은데 방향을 잡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생님께서 3월 모의고사 해설하시면서 설명해주신 빈칸 풀이법 관련하여 질문하고 싶습니다!

선지 중 3개는 쳐내고 헷갈리는 선지 2개를 놓고 검색어를 설정한 후 빈칸문장 앞뒤를 왔다갔다하면서 답을 찾는 방식으로 풀어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때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3개를 쳐내는 것이 맞나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헷갈리는 선지가 2개 남았을 때만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인지, 아님 모든 문제를 풀면서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파피루스 13권 day3 2번 어법문제입니다

보기 2번 as가 틀렸고 than이 돼야 한다는 판단은 의미상 해석을 통해 찾아야하는건가요?? 

그리고 consisted of, consisting of는 어떤 상황에서 각각 쓰이나요??

People have not changed fundamentally in thousands of years. Technology changes constantly.

의 뜻이 사람은 변하지 않고 기술만 변한다는 것이면

기술이 능동적으로 변하고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얘기 같은데

답은 5번으로 …, the longer we will maintain their… 이 아니라 the longer we will delay their natural fusion… 

이라고 나와 있어서요 

답지에 윗글의 주장이 ‘새로운 기술이 나타날 때 우리가 그 기술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이 우리 삶으로 들어와야 하고 우리에게 적응해야 한다는 내용’이라는데

그럼 maintain은 적절한 답 아닌가요?

하물며 적절하지 않다 하더라도 delay가 답이 될 수 있나요?

2번에 that말고 what이 되어야한다는데 접속사로 that이 들어올 수 있지 않나요?

지문에 있는 문장은 도치고 the 비교급문장인데

박스 문장은 동사가 없어서 도치인지 확인이 안되지않나요 that절이라 동사가 있어야하는데